[경남신문]가야국악회관 창작가무악 '發樂(발악)'
국악과 춤이 만났다 가야국악회관 창작가무악 '發樂(발악)' 18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전통음악 다양한 멋 선보여 가야국악회관(대표 조순자·마산시 중앙동2가)의 창작가무악 ‘發樂(발악) 2005’ 공연이 18일 오후 7시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 무대공연지원작품이기도 한 이 가무악은 국악과 관현합주단. 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음악의 다양한 진미를 즐길 수 있게 꾸며졌다. 총 3장으로 구성된 ‘발악 2005’는 제1장 ‘천년의 향기’ 편에서는 천년을 이어온 우리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장으로. 장엄하고 깊이있는 전통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풍류를 음미해 볼 수 있게 했다. 가야국악회관 관현합주단의 ‘염불·타령’과 죽림대금연주단의 대금제주에서는 ‘서용석류의 산조’로 들려준..
2009. 4. 24.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