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남연극제를 축하합니다!
지난 3월 23일부터 함안에서는 가 열리고 있는데요. 제30회 경남연극제를 축하하기 위해 국악연주단 정음이 나섰습니다.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을 찾으시면 작은 음악회와 연극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3월 26일(월)에 공연을 했는데 20분 정도의 조촐한 공연이었지만, 큰 박수를 받았어요. , , 세 곡을 연주했는데, 앵콜까지 받아 을 또 한 번 들려드렸습니다. 어느새 마이크가 익숙해졌는지 조수연 가인이 능숙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앵콜 요청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국악연주단 정음과 가곡전수관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몇몇 친구들은 연극을 보기도 했는데요. 26일(월)에는 창원 극단 미소의 이라는 연극이었습니다. 술자리에서 벌어지는 세 명의 택시기사..
2012. 3. 28.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