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간의 해외탐방기] 영국의 문화공간을 찾아서
은 제가 만든 코너입니다. 아무도 제게 단독코너를 만들라고 하지 않았으나 제가 스스로 자리를 폈지요. 한데 이 방이 내내 텅비어 있다가 이제야 건수 하나를 올리게 되었으니, 이름하야... 입니다. 전수관 붙박이처럼 늘 전수관에 있던 제가 언제 해외에 나갔나고요? 후훗. 11월 1일부터 6일까지 4박6일 동안 영국에 휘리릭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후 바로 탐방기를 적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제가 찍은 사진이 또 죄다 흔들려서 같이 간 분들에게 사진을 전달받고 또 그 중 골라쓸 사진을 엄선하고 하는 작업들이 필요했으니까요. 어느 정도 정리된 지금부터 하나씩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미리 밝히지만 사진은 최동민, 정운성, 조수현 선생님 것을 받아 재사용하는 것이고요. 글은 제가 작성..
2010. 11. 24.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