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무형문화재 공연] 진해 용원초등학교를 찾아서
오늘 10월 27일(화) 가곡전수관 연주단은 진해를 찾았습니다. 진해 용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서 인데요. 이름하야~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공연, 가곡전수관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국악 이야기'. 눈을 반짝이며 연주단을 쳐다보던 아이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진해 용원초등학교는 가곡 전수학교로 저희 연주단의 가곡 전수자 선생님께서 지도하시는 가곡반도 있는데요. 전교생이 약 190명 정도되는 아담하고 작은 학교지만, 풍물패, 전통국악교육 등으로 꽤 유명한 학교랍니다. 올망졸망 모여앉아 의젓하게 공연을 감상하던 학생들과 참석해주신 교직원,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연주단을 반가이 맞아주신 이정희 교장선생님~ ★ 캬~ 좋지 아니합니까? 학교 뒷산입니다. ★ 마이크 테스트 삼아 노래 한 곡조~..
2009. 10. 2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