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 고마운 인연
에고, 어제도 덥더니 오늘은 더 더워서 숨이 턱턱 막힐 지경입니다. 저희는 그나마 안에서 시원한 에어콘 바람 아래 일을 하고 있지만 야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이렇게 더운 날씨 속에도 8월 19일, 어제는 마산 상공회의소 허종태 부회장님을 비롯 부회장님이 속하신 로터리클럽의 회원분들이 가곡전수관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허종태 부회장님은 금요풍류 공연을 자주 관람하시며 가곡의 아름다움에 푹 ~ 빠지셨는데요, 평소에도 주변 지인분들께가곡전수관에 대해 열심히 홍보하시다가 어제는 직접 모시고 오셨더라구요.^^ 관장님과 만나뵙고 가곡에 대해서 이야기도 들으시고, 단원들의 연습장면과 전수관 1층에 진열되어 있는 악기들을 구경하셨는데요. 첫 방문만으로도 국악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버린것 같다며 남편..
2010. 8. 20.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