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금요풍류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금요풍류 [뉴시스 2009-03-06 18:41] 【서울=뉴시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관이 13일부터 12회에 걸쳐 상설공연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풍류방, 금요풍류’를 연다. 1000년 역사의 아름다운 가곡을 알리고자 2007년 출발한 공연이다. 매회 특별한 주제로 가곡 가사 시조 등 성악곡을 비롯해 대풍류 줄풍류 거상악 등 기악곡, 새롭게 시도하는 우리 음악 등을 선보인다. 13일과 27일, 4월10일에는 ‘새 봄, 매향(梅香)을 즐기며’를 주제로 조선시대 가객인 안민영의 ‘매화사 8절’과 봄향기가 가득한 우리 음악을 들려준다. 5월8일 어버이날에는 ‘어버이 날 낳으실제’를 주제로 선인들의 효성을 담은 음악으로 효(孝)를 재조명한다. 6월12일, 7월10일에..
2009. 4. 24.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