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16번째 이야기, 두근두근대는 설렘을 안고
안녕하세요^^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 16번째시간입니다~ 오늘 수업이 중요한 이유!! 바로 21일에 있을 가곡전수관 개관 10주년 기념공연에 우리 친구들이 함께하기 되었기 때문이지요*.* 선발을 통하여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무대에 오른다는 것이 신나긴 하지만 떨려서 잘못할까봐 걱정스러운 마음도 크답니다ㅜㅜ 그래도 연습한대로만 한다면 잘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그 어느 때 보다도 눈빛이 초롱초롱 빛났던 마지막 연습시간 함께 보시죠^^ 첫 번째 시간은 가야금입니다. 아제는 가야금이 무거워요, 손이 아파요 아무도 불평하는 사람도 없고, 가야금시간이 끝나는 걸 아쉬워하는 우리 친구들! 가야금시간에는 모둠별로 앉아 연습을 하는데요, 서로서로 모르는 부분은 가르쳐주기도 하는 이쁜 모습입니다^^ 우리친구들 ..
2016. 9. 22.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