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021.04.24 네번째 수업!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 토요풍류학교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 네 번째 수업입니다. 오늘도 토요일에 신나는 수업을 위해 가곡전수관으로 온 우리 친구들은 코로나19를 대비하여 손소독도하고, 체온측정도 했답니다. 그렇게 시작된 오늘의 수업!! 첫 번째 수업은 할머니 선생님과 함께하는 가곡시간입니다. 할머니 선생님께서는 오랜만에 SNS에서 푸르미르 친구들과 함께 공연하는 옛 사진을 보셨다며 추억을 회상하며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특히나 선생님께서 늘 부르는 꿈동이라는 말이 꿈과 희망이 담긴 어린이들이기에 지으신 이름이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 또한 푸르미르를 통해 한국음악학과 가곡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전공을 꿈꾸는 친구들이 생겨나서 꿈동이들이 정말 꿈과 희망으로 자라나서 아주 기쁘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했지요..
2021. 4. 2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