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무대 젋은국악 -정나례대금독주회
가곡전수관 목요풍류 은 신진 연주자들의 새로운 국악무대로 경남 유일의 정악연주단인 '정음'을 비롯하여 신진 국악연주자들의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를 감상하실수 있고, 국악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무대죠. 열린무대 젊은국악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먼저 1.세상의 모든소리, 2.우리시대의 광대, 3.그들 각자의 음악회 의 주제로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열린답니다. 그리고 지난 28일에 있었던 열린무대 젊은국악 그들 각자의 음악회 그 두번째 시간!!!! '정나례 대금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정나례 악사는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국악연주단 정음의 대금주자로 있습니다. 가곡전수관과 인연도 올해로 벌써 만 2년이구요,^^* 그동안 대금 뿐 아니라 단소와 소금연주로도 관객분들께 감동적인 연주를 많..
2012. 6. 3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