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발표회] 김나령, 조수연 이수자 되다!
드. 디. 어. 국악연주단 정음의 두 가인이 이수자가 됩니다. 지난 2월 25일, 금요일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지음실에서 김나령, 조수연 가인의 이수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이날 이수발표회 심사를 위해 황규남(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보유자후보 · 국립국악원 지도위원), 이오규(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조교 · 한국전통가곡진흥원장) 선생님 두 분께서 천리길을 달려와 주셨습니다. 문화재보호법 시행령에 의하면 이수자선정은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로 하여금 중요무형문화재의 전수교육을 3년 이상 받은 자에 대하여 기능 또는 예능을 심사하여 그 기능 또는 예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되는 자"에게 전수교육이수증을 교부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두 사람은 전공자인데다 전수..
2011. 3. 2.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