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5. 18:04ㆍ푸르미르풍류학교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 열여덟번째 시간입니다.
어느덧 하늘은 푸르고 나무는 색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우리 푸르미르 친구들과 봄, 여름, 가을 3계절을 함께 보내고 있는데요, 그 긴 시간을 지나며 돈독해진 푸르미르들!! 가곡과 시조 가야금과 향비파 거기에 다양한 정재까지 한몸에 익히고 있는 푸르미르 친구들! 우리 친구들 모두 힘을 합쳐 열심히 달려나가는 그 시간! 함께 보세요^^
요즘 수업이 너무나도 알차게 진행되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는 단점이 생기고 있는데요ㅠㅠ 우리 친구들의 수업을 궁굼해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우리 친구들이 너무너무너무 열심히 해서 그렇게 된거니까 양해부탁드립니다~
우리 친구들의 모습 한번 보세요~
첫번째 시간은 할머니 선생님의 가곡시간이랍니다.

정간보에 대한 설명부터, 우리 가곡의 역사까지!
걸어다니는 역사이신 할머니 선생님이시기에 가곡뿐만이 아니라 우리 친구들에게 많은것을 알려주신답니다^^
그러면 우리 친구들은 옛이야기를 듣는것처럼 흥미진진하게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하지요*-*


오늘도 모둠수업은 빠질 수 없었지요!
단체로 하는 수업도 물론 장점이 있지만 모둠을 나눔으로서 더욱 디테일한 수업이 가능하답니다^^
맛있는 간식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수업은 향비파와 가야금 시간입니다.

오늘도 가곡, 가야금, 향비파, 정재까지 쉼없이 달려가고 있는 우리 푸르미르들 이지요!

마지막 시간은 정재시간입니다.



오늘은 결과발표회가 무려 한달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쉬는시간을 짧게 가지며 수업에 힘써보았는데요! 점점 속도를 내가는 초무와 춘앵전! 그리고 세심한 부분까지도 맞춰가고 있는 아박무!!
오늘도 쉴 틈 없이 힘차게 하루를 달려온 우리 푸르미르들입니다. 숙제는 꼭 해오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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