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 풍류학교] 2025.09.27 가곡전수관 푸르미르 풍류학교 열일곱번째 일기!

안녕하세요! 가곡전수관 토요풍류학교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 열여섯번째 수업입니다.

 

가을이 올듯말듯 애태우는 날씨였는데요,

우리 푸르미르들의 열정에 가곡전수관은 오늘도 한여름이었답니다!!!

 

열정넘치는 오늘 수업의 현장들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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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간은 할머니 선생님의 가곡시간입니다.

 

 

결과발표회를 이제 두달정도 앞두고 모둠별로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명한명의 소리를 분명하게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세세한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도 더욱 집중하여 수업에 임하고 있지요^^

 

 

이번에는 배우는 곡이 많기때문에 결과발표회에 모든 곡을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우리 친구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또 남아있으니 오늘도 열심히 노래부르고 또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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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식 오늘도 와구와구 해치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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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은 향비파와 가야금시간입니다.

 

 

 

 

친구들 모두 두번째 시간이 끝나고나면 반창고를 붙이곤 한답니다ㅜㅜ 

손가락도 아프고 손도아프고 악보보려니 머리도 아프다고해서 머리에도 반창고를 붙일뻔 했지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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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은 정재수업시간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연습중인 아박무친구들!

가장 수업시간은 알차게보내는 친구들이죠^^

 

그리고 초무친구들은 정재와 친해지기 미션으로 기본 굴신부터 염수등등 다시한번 복습했답니다.

 

춘앵전친구들은 발디딤이 안맞는 부분들을 맞추기 위해 반복에 반복을..! 

제가 잠시 어디 다녀오는 사이에 열심히 연습하다가 잠깐 바닥에 철푸덕 앉자마자 제가 들어와서 "왜놀고있지!!!"라고 해서 억울함을 마구 토로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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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노래하고 춤주고 악기연주한 우리 푸르미르들!!

많이 칭찬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