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 풍류학교] 2025.09.20 가곡전수관 푸르미르 풍류학교 열여섯번째 일기!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는 9월의 열여섯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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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간은 역시나 할머니 선생님의 가곡시간입니다!

 

 

언제나 시언지, 가영언이라고 하시며 우리 친구들을 위해 다시 한번 노랫말 풀이를 해주시는 관장님^^

귀를 쫑긋하고 듣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 멋지죠?

 

 

그리고 이어지는 모둠활동에서는 한정간, 한정간을 정확하게 알기위해서 한명씩 불러보기도하고 서로에게 검사를 해보고 통과! 시켜주기도 하며 열심하 노래를 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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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간식시간을 지나 두번재 수업은 향비파와 가야금 시간입니다.

미처 제가 간식시간과 향비파, 가야금 수업은 사진을 못찍었지 뭐에요하하

 

그래도 우리 친구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에 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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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간은 정재시간입니다.

 

 

이번 시간 아박무 친구들은 서로의 아박 소리를 명확하게 맞추기위해 맞추고 또 맞추고 다시하고 또 다시하고!! 

가곡시간에 대목치기를 하는것처럼 복습해보자며 열심히 호흡을 맞추었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춘앵전은 오늘도 진도를 훅~나갈 수 있었는데요, 팔이아라 부들부들 떨렸지만 꾹 참고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했답니다.

다음은 마지막 막내들의 초무입니다.

이번에 초무는 2명이아닌 4명의 친구들이 함께하는데요, 아직은 어려 서툰친구들이라 몇몇동작들은 보고있다보면  웃음이 절로 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친구들의 진지한 표정에 저도 열심히 웃음을 참곤한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꼭 결과발표회 보러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