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향상교육] 2011하계향상교육을 마치며!!
열심히 달려온 2주간의 (8.1~ 8.12) 합숙이 끝이 났습니다! 향상교육 수료를 위해선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그날 배운것을 체크하는 향상음악회와 마지막 날, 실전처럼 발표회를 하는 것입니다! 영송당선생님 뿐 아니라, 동기간끼리도 서로의 심사위원이 되어 잘 된점과 고쳐야 할 점을 평가를 내리는데요, 그 무대는 어떤 콩쿨보다도, 정말 큰 공연장에서 하는 무대보다도 외롭고 긴장되어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현상을 자주 겪는답니다. 정말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떨리는 무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날 밤 !!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들을 펼쳤습니다. 다른 날과 다르게 한복까지 예쁘게 갖춰입고 나니, 긴장감이 더했습니다. 오늘은 막내라고 해서 예외는 없습니다! 건아, 진하 자..
2011. 8. 1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