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018.10.27 열여덟번째 이야기 !!
안녕하세요!!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 6기! 열여덟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2학기 수업도 중반을 넘어 가고 있는 지금! 저번주까지만 해도 우리 푸르미르들이 더워하며 에어컨을 켰는데요, 오늘은 수업전에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약하게 바닥 난방을 틀었답니다. 흘러가는 계절만큼이나 우리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도 많이 흘렀지요!! 그리고 그 흐른 시간만큼 우리 친구들의 실력도 쑥쑥 커나가고 있답니다^^ 첫 번째 시간은 가야금 시간입니다. 가야금 수업에는 아리랑, 밀양아리랑, 군밤타령, 통영개타령의 민요들과 함께 계면조 편삭대엽 훈민정음서문을 가야금으로 함께 연주하며 노래하는 가곡 가야금 병창을 연습하고 있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는 말이 우리 푸르미르들에게 딱 맞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배운 것을 머..
2018. 10. 30.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