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018.06.30 열두번째날 !!
안녕하세요! 2018 가곡전수관 토요풍류학교 푸르미르 청소년 예술단 12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수업은 끝이나게 되었답니다!! 뭔가 후련하면서도 아쉬움이 가득남은 이번 수업!! 상반기동안 배운 모든 것을 복습하고, 또 알아가는 시간이되었다지요^^ 첫 번째 시간은 가야금 시간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심스럽게 줄을 뜯어보던 첫 시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활기찬 목소리로 아리랑과 군밤타령, 밀양아리랑, 그리고 통영개타령까지 신나게 부르며 가야금은 연주한답니다. 이제는 물집이 생기고 손가락이 아파도 익숙한 듯, 선생님~ 밴드붙여주세요~하고 와서는 밴드를 붙이고 다시 열심히 연습한답니다^^ 오늘은 상반기 마지막 날이기에 배운 모든 것을 함께 연주하고 복습해보았는데요, 할머니 선..
2018. 7. 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