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017.04.29 다섯번째 이야기 !!
싱그러운 햇살을 자랑하는 5월을 앞둔 이번주! 푸르미르 친구들과는 쉴 다음주를 대비하여 더욱더 열심히 연습을 했답니다^^ 아참! 푸르미르란! 푸르=푸른, 미르=용, 즉! 푸른용, 청룡의 뜻으로 순 우리말이랍니다! ‘용’은 상상의 동물중의 하나로 몸은 거대한 뱀과 비슷하고 날개와 뿔이 있으며 긴 얼굴에 입가에는 수염이 있고, 평상시에는 바다, 호수, 늪 등의 물속에 잠기어 있다가 때로는 하늘로 올라가 풍운을 이르킨다고하여 동양에서는 이 짐승을 상서로운 동물로 여긴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꿈에서 여의주를 입에 문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보면 아주아주 좋은 징조라고 한답니다~ 특히 청룡은 사신의 하나로 알려진 용으로 이름그대로 몸이 푸른색이며 오행 사상에서 청색은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동쪽을 상징하기 때문..
2017. 5. 6.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