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13번째 이야기,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안녕하세요!! 토요풍류학교 13번째 시간입니다. 드디어 방학이 끝나고, 향상집중교육도 지나 하반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서로가 너무나도 익숙해지고 가곡에도, 가야금에도 무용에도 많이 숙달된 솜씨를 자랑하는 우리 친구들!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함께 보세요^^ 첫 번째 시간은 가곡시간입니다. 이번 가곡 시간에는 장구를 중점으로 배워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장구를 만져보고 연주해본 친구들도 많았지만 제대로 장구채를 잡는 방법, 장구의 명칭등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 할머니 선생님께서 발벗고 나서셨다지요!! 한명씩 차례로 장구를 쳐보고 한명한명 1대 1로 교정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장구도 노래도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우리 푸르미르들의 수업에 임하는 ..
2016. 8. 2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