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학교] 22번째 이야기,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며 !!

2016. 11. 15. 17:42토요풍류학교

 안녕하세요^^ 푸르미르친구들과 함께하는 토요일이 또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시간이 잘가는지 토요일도 금방금방 돌아오는 느낌이지요~

 이제 결과발표회 준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만들어 낼 멋진 결과만큼이나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첫 번째 시간은 가야금입니다.

 가야금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가야금을 좋아하는 우리친구들에게는 신나는 첫시간이었답니다^^

 

 

 

 이제는 한명씩 암보가 잘 되었는지 검사를 해보고 노래도 함께 큰소리로 불러보았는데요, 노래도 가야금도, 일취월장이네요^^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겼다며 자랑하는 우리친구들!! 뿌듯한만큼 실력도 쑥쑥 커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무용입니다.

 춘앵무, 가인전목단, 향발무, 그리고 창작무용까지! 그리고 특별한 무대가 하나 더 있지요^^

 

 

 

 거울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며 자세를 올바르게 잡아보고, 어려운 부분은 박은혜 선생님을 보며 천천히 따라 해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우리 어린친구들!! 사진만 보고도 어떤 무대인지 감이오시나요^^?

 우리친구들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세 번째 시간은 가곡시간입니다.

이번시간에도 저번시간에 이어, 가인전목단의 창사를 복습하여 불러보았는데요! 기특하게도 우리친구들이 기억을 아주 잘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춘앵무의 창사인 '빙정월하보'를 공부해 보았는데요, 가인전목단의 창사와 같은 선율이 나오는 부분이 많아서 금새 배웠지요!!

 

 

 

그리고는 역시나 정확하게 창사를 부를 수 있도록 조별로 나누어 연습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얼마남지않은 결과발표회준비에 우리친구들의 땀방울은 마를 날이 없는데요, 그만큼 뿌듯하고도 소중한 시간이 추억이되리라 믿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