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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노인복지회관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우리음악이야기

4월 15일 제일여고 밑에 자리잡고 있는 금강노인복지회관에서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이번 찾아가는 공연을 하게 된 이 금강노인복지회관은 2005년 개관하여 어르신들의 웃음과 활기를 찾아드리고자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영송당 조순자관장님 이하 우리 가곡전수관식구들이 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를 처음 반긴 건 봄 햇살이 비추는 마당과 어르신들이었어요~ 머리를 하고 의상을 들고 가니, 다들 오늘 행사가 있느냐며 물어보시곤 관심을 가져주시더라구요~^^
아직 공연을 시작도 하기 전인데도 불구 하고 뜨거운 관심속에서 강당으로 향했답니다! 
강당은 옆 건물에 있더라구요~아담한 잔디길을 따라가보니 가곡전수관에는 없는 매점과 엘리베이터가 눈에 들어왔어요! (항상 저희가 노래부르는 매점! 이런것만 먼저 보이는지,ㅋㅋ)

층층마다 만나는 어르신들은 손녀들을 바라보시듯, 애정어린 눈길의 보내셨답니다,
항상 초등학교만 찾아다니다 어르신들이 계신 곳에 오니 귀여움을 독차지한 그런 공연이었어요~ >0<하.하.


일단, 강당으로 들어선 저희는 지금 리허설 중이예요!^-^
더 멋진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음향테스트을 하고!!
그 어느때 보다 진지하신 우리 팀장님!!
팀장님의 손끝에서 더 조화롭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재탄생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


정동주 악사님!! 신근영악사님께 뭐 잘못하셨어요?!ㅋㅋ
아,,다음부턴 조심하셔야해요!!^^*

열심히 리허설을 끝낸후 복지회관에서 주시는 맛있는 국수를 먹고, 드디어 공연 시작~~!!
공연시작 전, 어르신들 몸을 쭉쭉~펴시는 스트레칭도 하구요! 서로서로 토닥토닥 안마도 해주고.

저희도 살짝! 서로에게 토닥토닥
공연시작전에 모두들 한껏 웃으면서 한껏 가벼운 마음으로 ~♡


금강노인복지회관의 담당자선생님의 가곡전수관 소개가 끝나고, 아주특별한 우리 음악이야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신근영 악사님의 거문고 독주 '출강'>

앞에서 계속 잔잔한음악을 연주하다 활기차고 힘찬

거문고 독주에 모두들 쏘~옥 빠지셨어요!!!








여창가곡 평롱 '북두칠성'과
가사 '매화가'를 열창하고 있는
예쁜 두 가인들!

두 가인의 한복이 새롭죠?
새로 맞춘 정음연주단 가인들의 한복이예요~

안그래도 빛이 나는데,
유난히 더 눈이 부셔요  >▽<










"우리도 북두칠성!!"

가인들이 부른 가곡을 손장단과 함께 배웠어요^^*
어렵지 않죠? 너무너무 재밌어 하시던 어르신들~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 시간!!
"해금 두 줄을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직접 보고 싶어요"
가까이서 해금을 보고 연주도 들어보고,,

해금 소리를 듣고 싶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준영악사님께서  아리랑을 즉흥 연주했는데요,(센스쟁이!)
어르신들과 관장님이 모두 자연스레 "아~~리~~랑~"
모두가 하나가 되어 부른 아리랑,
제가 들은 노래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리랑이었어요~☆


신나는 곡들이 아니고 정말 편안한 음악위주라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도리어 지긋이 눈도 감고 조용히 발로 박을 맞추시던 모습에 저희도 절로 마음이 편안해 졌던 공연이었어요!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같으신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저희도 기분 좋은 연주였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지금처럼 멋진 생활 쭈~~~~~~~~~~~욱 이어가세요♡

공연을 마치고 난후 기념 컷 "찰칵" 모두 김치~~~~~~~~!!

Posted by 가곡전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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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1 09:35 신고

    ㅠㅠ 다음부턴 준비 잘하겠습니다.

    말풍선 너무 재미있게 적어놓아서 웃었네요.ㅎㅎ

  2. 2011.04.22 12:50 신고

    좋은 나들이를 하셨군요^^

    • 2011.04.23 18:36 신고

      교수님 요즘많이바쁘신가봐요^^
      뵙기가어렵습니다^.*브로그라도 찿아주시니 넘넘반갑습니다!

    • 2011.04.29 11:46 신고

      올해는 쓸데 없이 더 바쁩니다.
      왜 이리 사는지....
      곧 선생님의 옥음과 풍류를 들으러 가겠습니다..^^

  3. 2011.04.30 23:15 신고

    예~~교수님!
    쓸데없이바쁜일은없을거에요 누군가에게는소중한일일테니까요^^
    바쁨을 재밌어하며 즐겁게살기로했어요저는요^.~
    곧 뵐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