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 풍류학교] 2023.11.11. 스물네번째 성장일기

이제 결과발표회를 단! 하루를 남기고 있는 우리 친구들

마지막 총 연습날입니다^^

 

이번 수업은 리허설처럼 무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1분 1초로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우리 푸르미르들도 이 추운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요!!

 

 

동작 하나하나 눈에 담고 머리에 익히며 고생하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무대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나도 기특하고 기쁩니다!! 다음주에도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무대 만들어봐요!!

 

 

열심히 연습한 후에 먹는 간식은 언제나 더 꿀맛이죠^^

 

 

이어지는 노래무대 이제는 시선처리도, 표정도 조금 자연스러워진 모습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인 수업이라 아쉽다며 매일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이쁜 우리 푸르미르들!! 처음에는 팔도 아프고 너무나도 느리게 느껴진다던 정재도, 손이 아프다고 징징대었던 가야금도, 낯선 선율과 발음법에 헤메였던 가곡도!! 가까이에서 그 과정들을 지켜본 분들은 아시죠? 우리 푸르미르들이 얼마나 성실히 수업에 임하며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는지를요^^!!

 

우리 친구들의 열정과 노력이 들어있는 소중한 결과발표회!

다음주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